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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 is

Vision 2030
레저부터 IT까지 글로벌 일류 도약

KX Group

풍요로운 고객 경험새로운 가치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갑니다

KX Innovation

사업분야

지난 2000년 방송 송출과 채널사업을 근간으로 출범한
KX그룹은 레저 · IT/제조업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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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송출

KX그룹의 모태사업으로서 지난 20년간 안정된 송출 서비스와
고품격 컨텐츠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방송·송출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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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파주·신라CC등 주요 골프장을 직영/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축적된 골프장 운영 Know-how로 국내 골프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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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조

KX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있는 IT/제조부문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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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edia lead to KX innovation

세상의 모든 미디어, ‘케이엑스이노베이션’ 에서

주가정보

5,230

  • 전일대비
    150 (2.95%)
  • 거래량
    64,324
  • 거래대금
    333,3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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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정보
주요 경영실적 및 재무지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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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및 IR
기본에 충실한 기업 KX이노베이션의
IR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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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 Innovation

MEDIA

원더클럽,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원더플래티넘\' 출시…다양한 혜택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가입비 5만 원을 내고, 회원에 가입하면 그린피 할인 쿠폰과 연습장 쿠폰 등 10만 원 이상의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더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4월 선보인 원더클럽은 KX그룹 계열이 직영 또는 위탁운영하는 골프장의 통합 플랫폼으로 가입 회원은 현재 약 70만 명에 달한다.원더플래티넘 회원에 가입하면 우선 10만 원 상당의 가입기념 쿠폰팩을 증정 받고, 주중 그린피 5000원 할인에 본인 결제 그린피 기준으로 최대 4%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럽72의 하늘·오션코스를 비롯, 원더클럽 예약서비스 골프장의 잔여 티타임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 300타석 규모의 세계 최대 원형 골프연습장인 클럽72 연습장의 주중 자동타석 90분 무료쿠폰 2장과 클럽72 듄스코스 18홀 그린피 50% 할인쿠폰이 멤버십 가입 즉시 온라인으로 발급된다.멤버십의 연회비는 5만 원이다. 원더플래티넘 서비스가 적용되는 골프장은 수도권 최고 인기 골프장인 클럽72CC의 하늘·오션코스를 비롯해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CC·알펜시아700GC 등이 있고, 앞으로 전국으로 대상 골프장을 확대할 예정이다.원더플래티넘 멤버십은 '얼리버드형'과 '1, 3부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골프 약속을 미리 잡고 예약을 일찍 하는 골퍼라면 얼리버드형이, 주로 새벽 또는 야간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라면 1,3부형이 적립률이 높다는 게 원더클럽 관계자의 설명이다.원더클럽 관계자는 "골프장 예약 중심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며 "향후 맞춤형 골프 여행상품, 통합 쇼핑몰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3. 11. 01

KX넥스지, 'ISEC 2023'서 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첫 공개

초소형 H-VPN 10을 이용한 APT 보안 구성도.ⓒKX넥스지[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KX넥스지는 세계보안 컨퍼런스 'ISEC(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2023'에서 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첫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ISEC 전시행사는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회사 정보보호 책임자 및 보안 실무자 등이 참석해 보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안 동향 및 이슈소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다.특히 올해 행사에는 해외 보안업체 40여개국 및 각국 보안사절단, 무역 사절단 참가가 예정돼 있다.이번에 선보일 KX넥스지 홈네트워크 보안용 H-VPN 10 제품은 세대 별 망 분리 의무화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 네트워크 보안 요구 사항을 100% 만족하고 경제성 및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며 홈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다.VPN 기술을 통해 세대 간 망분리, 전송 데이터 암호화, 무결성 보장, 중요 데이터 암호화, 상호 인증 등 홈네트워크 보안 세부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며 홈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최적의 보안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HW 및 SW 방식의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다.이 제품은 국정원 검증필(KCMVP) 암호모듈 탑재 및 전송 구간 암호화를 통해 스니핑 정보유출을 방지하고 외부망에서 댁내 월패드로의 접근 통제가 가능하도록 보안성을 강화했다.또한 각 세대 단자함 내에 들어갈 정도의 초소형 크기에도 기존 홈 네트워크 변경 및 설정의 번거로움 없이 VPN연결까지 가능한 Plugin-Connect 기능을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여기에 22년 이상의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발열 환경을 고려한 히트싱크를 적용하는 등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김익수 KX넥스지 대표는 “신규제품인 H-VPN시리즈는 22년 초에 발생한 아파트 월패드 해킹사건에 대비한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로 당사는 기업의 네트워크 보안에서, 홈 네트워크 보안까지 책임지는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 09. 19

마다솜, KLPGA 투어 읏맨오픈서 첫 우승…연장서 정소이 제압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17글꼴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마다솜은 17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6천7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투어 신인 정소이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 버디로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마다솜은 2021년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정규 투어에서는 올해 두 번의 준우승이 있었으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하며 우승권을 맴돌았다.지난해 투어 신인으로 활약한 마다솜은 정규 투어 53번째 대회에서 처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마다솜은 2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17번 홀(파4) 티샷이 벙커 가까운 러프에 빠져 보기를 적어냈고, 정소이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동타가 됐다.연장에서 마다솜과 정소이는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겼는데 먼저 정소이의 약 2.5m 거리 퍼트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간 반면 마다솜은 그보다 조금 짧은 2m 거리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희비가 엇갈렸다.최예림과 이주미가 1타 차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김민솔은 13언더파 203타로 유서연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박보겸은 이날 1타를 잃고 12언더파 204타, 공동 7위에 올랐다.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이예원은 11언더파 205타로 임희정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수지는 9언더파 207타, 공동 16위다.

2023. 09. 18

KLPGA OK금융그룹 읏맨오픈 클럽72CC 15일 개막…유소연·이정은 등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총상금 8억원)이 15일부터 사흘간 인천 클럽72(파72)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박세리 대신 '읏맨'이 대회 이름에 들어갔다.'읏맨'은 영어 'OK'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읏'과 비슷한 모양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OK금융그룹의 캐릭터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거의 해마다 쟁쟁한 이름값을 지닌 선수들이 우승했다.지난해 김수지가 정상에 올랐고 2021년 김효주, 2019년 조아연, 2018년 김아림, 2017년 이정은, 2016년 김시원, 2015년 박성현 등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올해 대회에도 투어 정상급 선수들은 물론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전해 패권을 두고 경쟁한다.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방신실, 박현경, 이소미, 이소영, 이예원,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이 출격한다.이 가운데 박현경, 임희정, 이예원, 황유민, 방신실은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의 골프 장학 프로그램 OK골프 장학생 출신이기도 하다.대회 포스터[O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소연과 이정은이 국내파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유소연은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올해만 벌써 네 번째 KLPGA 투어 대회에 나온다.2017년 이 대회 우승자 이정은은 6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린다.이정은은 올해 4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들과 만난다.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23승을 거둔 베테랑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역시 추천 선수로 KLPGA 투어 대회에 오랜만에 등장한다.2017년 11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이후 약 6년 만에 한국 대회 출전이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김민솔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프로 선수들과 경쟁하며 샷 감각을 조율한다.상금 1위 이예원(9억8천938만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과 최근 2년 연속 상금왕 박민지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2023. 09. 13

고군택, 메이저 대회 신한동해오픈 '시즌 3승'

고군택이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고군택은 인천 중구의 클럽72컨트리클럽 오션 코스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하나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최종 합계 19언더파로, 태국의 파차라 콩왓마이와 동타를 이룬 고군택은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2억 5천200만 원을 챙겼습니다.2020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뛴 고군택은 올해 4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데 이어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과 이번 대회를 제패해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뒀습니다.코리안투어 시즌 3승은 2018년 박성현 이후 처음입니다.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고군택은 코리안투어 5년,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는 2년 시드를 받게 됐습니다.3라운드까지 이태훈과 공동 선두였던 고군택은 13번 홀에서 샷 난조 속에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선두 콩왓마이에 3타 차로 밀리기도 했지만 14번 홀 버디로 반등하며 추격전에 나섰습니다.이어 15번 홀 버디로 콩왓마이를 1타 차로 압박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97m를 남기고 친 3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이며 완벽한 버디 기회를 만든 뒤 결국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파5 18번 홀에서 이어진 1차 연장전 2번째 샷에서 흐름이 크게 요동쳤습니다.3번째 샷을 염두에 두고 고군택이 부드럽게 친 2번째 샷은 왼쪽 러프에 떨어졌고, 투온을 노린 콩왓마이의 강한 2번째 샷은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벌타를 받은 뒤 4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콩왓마이는 먼저 시도한 파 퍼트를 집어 넣어 고군택에게 부담감을 안겼지만, 3번째 샷을 침착하게 올린 고군택은 버디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프로 데뷔 이전인 2013년 7월 아세안 PGA투어 싱하후아힌오픈에서 남자 골프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4세 2개월)을 작성한 경력을 지닌 콩왓마이는 한 끗 차이로 아시안투어 통산 2승 기회를 놓쳤습니다.이태훈은 일본 나카지마 게이타, 호주 앤서니 퀘일과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박상현은 옥태훈 등과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습니다.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아마추어 국가대표 조우영은 14언더파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뉴스바로가기★

2023. 09. 11

'신한동해오픈, 준비 끝'...클럽72서 개최

오션코스에서 7일 개막...230m 파3홀 관심  제39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가 열리는 ‘클럽72골프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클럽72의 오션코스는 전장이 길고 난이도 높은 국내 대표적인 토너먼트코스다. 토너먼트 코스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만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한편, 잘된 샷에는 보상이, 잘못된 샷에는 합당한 대가를 치루도록 해야 하는 변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오션코스는 이같은 코스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교통여건도 좋아 KLPGA, KPGA 등 수많은 국제 및 국내대회가 열렸다. 이번 신한동해오픈은 클럽72에서 4년만에     갤러리들이 직접 관전하는 대회다.오션코스의 페어웨이는 벤트그래스이며 러프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와 훼스큐 품중이 식재돼 세미러프, 러프, 헤비러프의 3단계로 구분해 세팅됐다.그린스피드는 대회기간 동안 3.5m 수준으로 맞췄다. 대회기간이 다가올수록 잔디밀도를 높이고, 수분을 줄이는 방식으로 경도를 높여 100m 지점에서 웻지샷을 했을 때 피치마크가 생기지 않을 수준이다.클럽72 코스관리팀 이재득 이사는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극심해 한지형 잔디(일명 양잔디) 코스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코스품질을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오션코스는 인천국제공항 개발 때 파헤쳐진 돌산이 다듬어져 2005년 골프코스로 재탄생 했다.설계는 미국의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이 맡았다.코스에는 108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1, 4, 17번홀 페어웨이 벙커 3개는 골프클럽을 땅에 댈 수 있는 비관리지역 ‘웨이스트 벙커’다. 여기에 8개의 연못이 더해져 코스의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다.오션코스의 가장 긴 파(PAR)3 홀인 12번홀은 최장 230m에 세팅돼 경기가 진행된다. 오션코스 전체 길이는 6,652m(7,275yd)다.클럽72는 국내 최대 골프 관련기업인 KX그룹의 계열사이다. KX그룹은 전국 7개 골프장(225)홀을 운영하고 있다.★뉴스바로가기★

2023. 09. 11

파주CC, 파주시 행복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19일 파주시청에서 파주CC 강종식 지배인(왼쪽)과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인재 교육지원기금으로 파주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 예정■ 파주CC, “올 한 해 넘치게 받은 내장객들의 사랑…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파”■ KX그룹, 꾸준한 지역 미래인재 육성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KX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파주컨트리클럽이 19일 재단법인 파주시 행복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강종식 파주CC지배인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육지원기금으로 파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해외유학생들에게 전달돼 학업 유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강종식 파주CC 지배인은 “올 한 해 파주CC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파주지역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문제가 학업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개개인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 KX그룹은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특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최상주 회장은 KX그룹 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파주CC는 동계 시즌에도 골프장 이용객들이 최적의 그린에서 라운딩할 수 있도록 잔디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에 특수 재질로 제작된 보온 덮개를 설치해 공이 튀거나 그린이 얼어 겨울철 라운딩 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3. 01. 05

KX그룹, “수도권 관문 골프장 새로운 모델 만들 것”

■ 대법원, 스카이72 상고심 선고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손 들어줘■ KX, “종사자 고용보장...골프장 조기 정상화 최선 노력”■ “체육시설업 변경 등 행정절차 당국과 적극 협조할 것”스카이72 골프장의 후속 사업자인 KX그룹(舊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1일 대법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간의 상고심 선고결과에 대해 “후속 사업자로서 골프장을 하루라도 빨리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관문 골프장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직원들과 캐디 등 골프장 종사자에 대한 고용승계를 약속했다.   대법원 재판부(특별2부)는 이날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상고한 ‘부동산 인도’ 소송에서 “스카이72는 인천공항공사에 토지와 건물을 인도하고 시기부소유권등기절차를 이행하라”고 선고했다. 반면 스카이72의 토지사용기간 연장을 위한 협의의무확인이나 지상물매수청구권, 유익비상환청구권은 모두 기각했다.지난 2020년 스카이72 골프장의 후속사업자로 선정된 KX는 연간 45만명에 달하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히 운영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000여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고용문제와 직결되고 입점 업체, 협력업체들의 영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육시설업 변경 등의 행정절차 진행 과정에서 관계당국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KX 관계자는 “2년 가까이 끌어온 법적공방이 끝나 매우 다행스럽고, 하루 빨리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며 “종사자들의 고용문제 역시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승계 방침을 밝혔고, 지금도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KX는 스카이72가 72홀 규모의 수도권 최대 대중제 골프장이자, 한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인접한만큼, 완벽한 코스와 시설 관리로 이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국제대회 유치 및 주니어 선수 육성 등 한국 골프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12. 05

KX그룹, 사옥 내 청년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 입주기업에 최대 3년 사무실 무상 임대와 창업보육 프로그램까지 전폭적인 지원■ 창업 경력 7년 미만 기업 대상, 내달 4일까지 신청 접수… 내년1월 입주 예정■ KX그룹,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통해 동반성장과 지역상생 도모할 것”KX그룹(회장 최상주)이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신사옥 내 청년창업지원공간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하며, 역량 있는 청년 사업가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KX그룹은 지난 7월 완공한 신사옥 일부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오픈스페이스로 조성한 바 있다. 이 공간을 신생기업들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방송통신, ICT 기술, 로봇 등 4차산업 분야) ▲지식창업 (콘텐츠∙ 디자인∙ 1인 미디어) ▲일반창업(고부가가치 소상공인 창업 및 문화∙예술 분야) 등 총 3개이다. 모집 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총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된다.   KX그룹은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부대 편의시설, 창업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 기업은 내년 1월부터 KX그룹 신사옥에 입주하여 최대 3년간 39.67㎡ 규모(약 12평) 사무실,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사업 공간과 셔틀버스, 기업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멘토링, 창업교육, 투자 유치 등 맞춤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요건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 ▲기업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기업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특별시인 기업 등이다. 신청 방법은 강동구청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입주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 이라며 ”KX그룹의 지원과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X그룹은 지난 7월 지역 내 어려운 가정 형편 속 학업에 힘을 쏟고 있는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강동구에 기탁하고, 10월에는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네트워크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지역 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2022. 1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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