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이노베이션, 1분기 흑자 전환 성공…’영업이익 대폭 증가’, 수익 구조 고도화 순항
KX이노베이션, 1분기 흑자 전환 성공…’영업이익 대폭 증가’, 수익 구조 고도화 순항 - 연결기준 매출 719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달성…레저 비수기에도 불구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세- 계열사 KX하이텍, 반도체 수퍼사이클에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351.3% 성장…그룹 수익성 견인- 일본 토조노모리CC 온기 실적 반영 및 항공우주방산단조 인수로 하반기 ‘퀀텀점프’ 예고 글로벌 레저 전문기업 KX (122450, 대표 이강봉)가 연결기준으로 2026년 1분기
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KX의 2026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19억원, 영업이익은 3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증가한
수치고, 영업이익은 대폭 흑자로 전환됐다. KX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레저 산업의 계절적 비수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히, 주력 계열사인 KX하이텍의 반도체 부품 사업이 '수퍼사이클'을 타고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그룹 전체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이어, 이번 실적의 핵심은 통상적인
‘레저 비수기’를 정면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1분기(1~3월)는 겨울철 추위로 인해 골프 등 야외 레저 활동이 위축돼
실적이 낮게 형성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KX가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수한 일본 ‘토조노모리CC’의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올해부터는 온기 실적(1년
전체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향후 그룹 전체의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가 선제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KX는 일본에 이어 필리핀 클락 복합 레저 단지, 베트남
후에성 골프리조트 개발 등 아시아 전역을 잇는 '글로벌 레저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 계절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는 다변화된 수익 구조를 갖춰 나가고
있다. 그룹의 제조 부문을 담당하는 KX하이텍[052900]
또한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KX하이텍의 1분기 매출액은 357.0억원, 영업이익은 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8%, 351.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19% 급증했다. KX하이텍 관계자는 “AI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Enterprise SSD(기업형 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KX하이텍이 생산하는 SSD용 알루미늄 케이스와
반도체 이송용 트레이(TRAY)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다.”라며, “현재 핵심 공정 가동률은 사실상 풀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가격 정책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압도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KX는 이번 1분기 흑자 기조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는 방위산업 진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최근 인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항공우주방산단조’(구 한밭중공업)는
국내 유일의 14,000톤급 항온 단조 프레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155mm 포탄 제조 설비 등 방산 및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전략 자산을 생산하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KX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호조는 방송, 레저, 제조 등 주력 사업부문의 체질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올해는 글로벌 골프장 실적의 온기 반영과 방산 업체 인수를 통한 신성장 엔진 가동이 맞물리는 해인 만큼,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에 인수할 ‘항공우주방산단조’의 향후 글로벌 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될 경우, KX그룹의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률은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는 퀀텀 점프를 기록하며 기업 가치의 근본적인 재평가(Re-rating)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KX이노베이션 CI. 제공=KX그룹][관련 기사]뉴시스 - KX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38억…흑자 전환 성공매일경제 - KX, 1분기 흑자 전환…레저 비수기 뚫고 반도체 호황
2026. 05. 18